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등장인물 (문단 편집) === 셀바토르 기사단 === * '''하르트 로엔 베레비엔''' 셀바토르 기사단의 단장. 메데이아 태후의 고향인 이트바나 왕국 출신으로, 아셀라 벨칸 셀바토르를 동경하고 그녀를 목표로 삼아 노력하다 넘을 수 없는 벽에 좌절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 대다수는 열등감과 질투에 사로잡혀 아셀라의 최악의 적으로 돌아섰으나, 그는 그렇게 배신당하는 그녀의 심정을 헤아려 그녀 밑에서 충성하는 편에 섰다. 그런 과거 때문에 레슬리가 태생적으로 스페라도 출신인데다 이미 너무 혹사당해 지금부터 잘 먹고 몸 관리해도 검을 잡기도 힘들다면서 아셀라 벨칸 셀바토르를 동경하는 것을 우려한다. 셀바토르 가문의 다른 사람들이 되도록 레슬리의 어리광을 부추기고 긍정적인 말만 하는 것과는 다르게 그는 본인의 과거를 털어놓으며 그 꿈을 접는 게 좋다고 말한다. 레슬리가 자신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그리 말하는 걸 알지만 그래도 계속 해보겠다고 답하자 전혀 꺾이지 않고 계속 훈련한다. 그 직후에 부하들이 그러다 그녀가 안 오면 어쩌려고 그리 말하냐고 타박하자 무작정 동경으로 시작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레슬리의 몸 상태가 어떤지 알면서 그러냐는 말로 입 다물게 만든다. 그러다가 부하들이 "곧 있으면 회식인데 레슬리를 괴롭힌 스페라도 기사들을 도발해 참교육하자"는 토의에 몰두하자 당분간 회식을 금지할까 하고 고민한다.[* 일부러 만만하게 보일려고 거지꼴로 분장하자는 의견까지 나오고 받아들일 정도로 철두철미하게 토의를 한다. 후반부에 나온 언급을 보면 기어이 거지꼴로 분장해서 스페라도 기사들을 참교육해준 듯.] * '''레소''' 셀바토르 기사단의 여기사. * '''아이튼''' 셀바토르 기사단의 기사. * '''반트''' 셀바토르 기사단의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